예정보다 약 3시간 이른 오전 6시 50분 시작

 

펍지 '배틀그라운드'의 한 장면

 

[서울와이어 안승국 기자] 펍지 주식회사의 배틀그라운드가 모바일 버전 정식 서비스를 16일 오전 6시 50분에 시작했다고 밝혔다.

배틀그라운드 모바일은 이날 오전 10시부터 정식 서비스를 시작할 예정이었으나 약 3시간 가량 이른 시간에 오픈됐다.

관계자는 “배틀그라운드 모바일을 기다려주시는 여러분께 최대한 빠르게 선보여 드리고 싶은 마음에, 예정보다 빠르게 오픈하게 된 점 양해의 말씀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배틀그라운드 모바일은 펍지와 중국 게임 배급사 텐센트가 배틀그라운드를 모바일 플랫폼에서 재현한 게임으로 구글 플레이스토어, 삼성 갤럭시 앱스, 애플 앱스토어를 통해 다운로드할 수 있다.

 

ask1121@seoulwire.com

저작권자 © 서울와이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