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라이언 레이놀즈 SNS

[서울와이어=장지영 기자] 배우 라이언 레이놀즈의 대표작 영화 '데드풀2'가 16일 개봉해 초미의 관심이다.

영화 '데드풀1'부터 '데드풀2'까지 데드풀 시리즈에 남다른 애정을 쏟아왔던 주인공 라이언 레이놀즈 SNS도 덩달아 인기다. 캐릭터 사랑만큼 가득한 데드풀 관련 게시물이 돋보인다.

일상 속에서도 '데드풀'의 향기가 진하게 퍼져나오는 그의 SNS. '데드풀1'부터 '데드풀2'까지 특수분장을 담당한 메이크업 아티스트 빌 코르소가 올린 한 장의 사진도 공유돼 눈길을 끌었다.

빌 코르소는 자신의 SNS에 영화 '데드풀'을 보러 가달라며 애원하는 듯한 글과 함께 장난감 칼을 그의 목에 들이민 데드풀과의 사진을 올렸다. 라이언 레이놀즈는 이 게시물을 공유하며 유머를 즐기기도 했다. 이들의 이번 영화 '데드풀2'에서도 호흡을 맞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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