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와이어 이명철 기자] 17일(목) 기상청에 따르면 따뜻하고 습한 남서풍이 강하게 유입되면서 전국에 강한 비가 쏟아지는 곳이 있겠다고 예보했다.
새벽부터 아침 사이 중부지방에는 시간당 20∼30㎜의 강한 비가 쏟아지고 밤에 남부지방으로 확대되겠다고 예상했다.
예상 강수량은 서울·경기·강원 영서·충청 북부·제주 산지 30∼100㎜, 경북 북부내륙·강원 영동·충청 남부·서해 5도 20∼50㎜, 남부지방·제주도·울릉도와 독도 10∼30㎜, 서울·경기·강원영서에는 지역적으로 100㎜ 이상의 비가 내리는 곳도 있겠다.
낮 최고기온은 ▲서울 24도 ▲춘천 24도 ▲대전 28도 ▲대구 29도 ▲부산 22도 ▲광주 26도 ▲제주 28도
바다의 물결은 서해·남해 앞바다 0.5∼1.5ｍ, 동해 앞바다 1.0∼2.0ｍ, 먼바다는 서해 1.0∼2.0ｍ, 남해 1.0∼2.5ｍ, 동해 1.5∼4.0ｍ 일겠다.
pen4136@seoulwire.com
이명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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