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헤어머더셀러

 

[서울와이어 이명철 기자] 파마와 염색을 통한 머리 손질은 직접적으로 탈모를 부르는 요인은 아니지만, 두피를 약화시켜 탈모를 부추기는 원인이 된다. 잦은 파마와 염색은 모발의 단백질 구조를 파괴하여 모근을 약화시키기 때문이다. 

 

하지만 멋진 헤어스타일을 위해서는 이러한 관리를 포기할 수 없는 것이 사실이다. 전문가들은 건강한 두피를 위해서 최소한 두 달 이상의 간격을 두고 파마와 염색을 시행할 것을 권장하고 있다. 두 달은 모발과 두피가 본래의 건강함과 윤기를 회복하기 위해 필요한 최소한의 시간이라 할 수 있다. 

 

헤어 에센스로 모발의 손상을 예방하는 방법도 있다. 헤어 에센스를 사용하면 모발에 수분과 영양을 공급하여 건강한 머릿결을 유지하는데 도움이 될 뿐 아니라, 에센스의 코팅 효과로 인해 머릿결이 좋아 보이는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최근에는 파마 후 머리에 사용하여 컬링의 탄력을 돋보이게 하는 에센스나 향 좋은 헤어 에센스, 천연 성분이나 아르간 오일 등 유효 성분을 담은 에센스 등 다양한 기능성 제품도 선보이고 있으며 뿌리는 타입과 바르는 헤어 앰플 등 사용법을 달리하는 에센스도 출시되어 선택의 폭을 넓히고 있다. 

 

헤어 전문 브랜드 더헤어머더셀러가 선보이는 ‘헤머셀 실키 헤어 아르간 앰플’은 순도 100%의 모로코 아르간 트리커넬 오일을 함유한 제품으로, 고농축 영양 헤어 케어가 가능한 앰플 형식의 헤어 에센스다. 

 

아르간 오일과 함께 함유된 11가지의 보습 오일 성분이 손상된 모발에 영양과 수분을 공급하며, 보습막을 형성하여 탄력 있는 머릿결을 유지하도록 돕는다. 촉촉함을 더하는 헤어 앰플 타입의 제품으로 끈적임을 최소화하여 남자들도 부담 없이 사용 가능한 헤어 에센스로 관심을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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