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기업 혁신우수부문’ 금상 수상

2019 아시아-태평양 스티비상에 출품된 홍보영상 캡처 (사진=주택도시보증공사)

 

[서울와이어 최형호 기자]주택도시보증공사(HUG)는 지난달 31일 싱가포르 인터컨티넨털호텔에서 열린 ‘2019 아시아-태평양 스티비상’ 시상식에서 ‘공기업 혁신우수부문’ 금상을 수상했다고 3일 밝혔다.

 

지난 2014년 시작된 아시아-태평양 스티비상은 호주·중국·인도 등 아시아 태평양 지역 29개 국가를 대상으로 기업·정부기관·단체가 이룬 비즈니스 혁신성과를 평가해 시상하는 국제대회다.

 

HUG는 홍보영상을 통해 주거복지 증진과 도시재생 활성화 지원이라는 역할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한 성과를 인정 받았다. 홍보영상은 국민들이 ‘주택과 도시에서 국민의 삶이 행복할 권리(주도권)’를 되찾는데 HUG가 함께한다는 메세지를 전하고 있다.

 

HUG는 ‘주.도.권.’ 홍보영상을 TV CF로 연중 송출하고 있으며, 공식 유튜브에도 게재하여 국민생활 밀착형 홍보를 추진하고 있다.

 

이재광 HUG 사장은 “앞으로도 주택도시금융 전담 공기업으로서 다양한 상품과 제도를 개발하고, 이를 효과적으로 알려 국민 삶의 질 개선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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