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보생활건강

 

[서울와이어 이명철 기자] 팔, 다리 등의 바깥쪽 부분에 모공을 따라 작은 돌기가 나타나면서 외관상 닭살 모양의 피부를 보이는 질환인 모공각화증은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나타날 수 있는 피부 질환이다. 특히, 여름철이면 팔, 다리 등 노출되는 부위에 다양하게 나타나 여름에도 긴팔을 입는 등 큰 스트레스를 주는 질환 중 하나다.

 

모공각화증의 원인은 주로 유전적 요인과 피부에서 각질이 과도하게 생성돼 모공을 막기 때문이라고 알려져 있다. 팔, 다리 모공각화증 관리 시 제형이 거친 스크럽제를 이용해 모공각화증 스크럽에 나서는 이들이 많은데, 이는 각질제거에 도움은 될 수 있지만 이미 모공각화증이 나타난 부위에 지나친 자극을 주면 염증까지 유발할 수 있어 주의가 요구된다. 

 

모공각화증 완화를 위해서는 지나치게 거친 제형의 스크럽 대신 천연 바디스크럽이나 바디필링젤, 때비누 등으로 부드럽게 각질을 제거해 주고 피부 보습을 유지해주는 것이 중요하다. 유해성분 유무와 피부 보습성분 확인도 필수다. 

 

이 가운데 소보제화 소보생활건강이 선보인 바디스크럽(때비누)은 오직 각질(때)에만 반응하는 스무스 바디워시로 자극이 없어 임산부, 유아, 어린이, 청소년 등 누구나 사용할 수 있고 건조한 피부에 영양까지 공급해 주목받고 있는 제품 중 하나다. 

 

소보제화 바디워시는 천연성분, 무자극 제품으로 꿀 추출물, 알로에베라, 트리리프솝베리열매 등을 함유하고 있으며 인공합성화학성분은 일체 사용하지 않았다. 대한피부과학연구소에서 피부자극 테스트를 거쳐 자극이 거의 없는 자연 성분 추출물이며, 꿀과 알로에베라 등의 보습성분은 각질 제거 후 보습 효과를 주어 건조함이 느껴지지 않는다. 

 

소보생활건강 관계자는 “자극없이 모공각화증을 관리할 수 있는 순한 제품으로 어린아이들을 둔 부모님들, 성분에 예민한 임산부에게 특히 반응이 좋은 제품”이라며 “소보 바디워시 외에 클렌징 멀티토너, 멀티샴푸 모두 천연성분으로 온 가족이 사용할 수 있는 안심 제품인 만큼 많은 성원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착한 화장품을 추구하는 소보생활건강의 바디스크럽, 멀티샴푸, 멀티토너 등 클렌징 제품들 모두 소보제화 자사몰과 온라인 쇼핑몰에서 만나볼 수 있다.

 

pen4136@seoulwi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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