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총총

 

[서울와이어 최선은 기자] 최근 길에서 간편하게 먹을 수 있거나 영양 있는 심플한 식단으로 끼니를 때울 수 있는 ‘길거리 간편식(Street hi quality Food)’에 대한 관심이 국내, 외 10대들은 물론 50대까지 이어지고 있다.

 

실제 북미, 유럽의 경우 빵에 소시지, 야채를 넣어먹는 핫도그를 시작으로 크레페, 크쿠와상 샌드위치, 토르티아 데 빠따따, 건강 케밥 등이 푸드트럭을 통해 인기를 알리고 있고 우리나라의 경우 컵밥, 파 패스츄리, 와플 등의 디저트 간편식이 최근 각광받고 있다.

 

이 가운데 나이와 성별을 따지지 않는 디저트인 패스츄리와 다양한 토핑 재료를 이용, 즉석에서 조리해 고객들의 입맛과 시선을 끄는 ‘파총총’이 새로운 간편식으로 불리며 초보창업자들은 물론 고객의 눈길을 끈다.

 

파총총은 12겹, 27겹의 패스츄리와 불고기, 치킨, 햄, 치즈, 계란, 야채, 소스, 쪽파 등을 사용해 겉은 바삭하고 속은 촉촉한 그릴토 핑 케이크을 제공하는 브랜드로 ▲오리지널 파츄리 ▲불고기 파츄리 ▲햄에그치즈 파츄리 ▲파불닭 파츄리 ▲프레쉬 파츄리 등의 메뉴가 있다.

 

특히 모든 파츄리는 찹쌀가루와 쪽파를 기본 베이스로 16가지의 재료를 첨가해 만든 도우를 120분 이상 발효 숙성시켜 기름기를 줄여 먹기 편하고 색다른 질감을 자랑한다. 또한 약 3천만 원이라는 저자본 창업비용과 빠른 회전율을 자랑해 소비자들은 물론 가맹점주들에게도 인기가 높다.

 

이에 대해 파총총 관계자는 “약 2년간의 제품 개발과 직영매장에서 얻은 경험을 바탕으로 현재 프랜차이즈 전문 시스템을 갖추게 됐다”며 “소비자들에게는 건강하고 색다른 한 끼를 제공하는 브랜드로, 예비 창업점주들에게는 안정적인 운영을 선사하는 파츄리 프랜차이즈로 거듭나겠다”고 말했다.

 

한편 파총총은 예비 가맹점주들을 위해 입지조사 및 상권분석 전문가가 직접 희망지역 및 투자규모에 맞는 점포를 조사하고 사업 타당성 검토, 가맹계약, 점포 공사, 교육, 인허가 등을 제공한다. 창업 및 개설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본사 홈페이지 및 전화상담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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