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은세 남편 (사진=기은세 인스타그램)

[서울와이어=정은란 기자] '수퍼셀럽' 기은세가 예능 출연으로 그 파급력을 증명했다.

그 관심은 기은세 남편으로도 이어졌다. 기은세가 남편을 만난 러브스토리가 독특한데다 나이 차 역시 12살인 것으로 알려졌기 때문이다.

앞서 기은세는 소셜네트워크서비스 인스타그램을 통해 주로 소통해왔는데, 여기에는 '셀럽'다운 화려한 사진들이 가득하다. 기은세는 콘셉트들을 셀 수 없을만큼 다양한 팔색조 변신을 보여주고 있다.

다만 기은세 남편은 찾아볼 수 없어 궁금증을 일으켰다. 일상스타그램을 시작으로 이제는 셀럽의 기은세의 모습에서는 쉽게 가족을 찾기 힘들어보인 것. 그런데 기은세의 사진에서는 곳곳 남편과 아이에 대한 사랑이 드러나있어 눈길을 끈다.

기은세가 남편의 얼굴을 스티커로 가리며 일반인인 남편의 사생활 노출을 보호했던 것. 그러면서도 꼭 껴안거나 스킨십을 하는 모습을 비춰 '사랑꾼' 면모를 톡톡히 드러냈다. 또 글에선 "오늘 하루 나를 위해 보내주신 당신" "언제나 항상 감사합니다"라는 글로 애정을 드러내는 사랑꾼 면모를 증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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