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GNA

 

[서울와이어 정시환 기자] (주)GNA 오토플랜이 저신용자 장기렌트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18일 밝혔다.

 

업체 측에 따르면 해당 상품은 신용8등급, 신용불량, 개인회생, 카드연체및 파산면책등의 신용회복중인 고객을 겨냥한 상품으로 기존에 신용문제로 차량구입이 힘들던 고객들을 위해 자체적인 프로그램으로 초기비용이 없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소득이나 재직증빙이 필요 없는 다이렉트심사로 신용등급에 영향이 없고 가격비교는 국내. 외 다양한 장기렌트카 회사와 장기렌트 취급 캐피탈사의 견적을 한 자리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그 중에 본인 조건에 적합한 견적을 통해 니즈에 맞는 상품을 추천받을 수 있다.

 

(주)GNA 관계자는 “저신용 장기렌트 서비스는 신용 무관은 물론, 인수비와 보증금 부담을 덜 수 있고 급하게 차량이 필요한 고객을 위한 당일출고 서비스 실시 및 호텔이용권, 무료사고대차 서비스를 무상으로 제공하고 있어 호응을 얻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해당 업체는 제조사와 별도 제휴를 통해 배정된 본사 특판물량의 신속한 출고를 통해 신차를 3일만에 만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 견적신청을 통해 무료 확인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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