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와이어 김수진 기자] 한국국토정보공사(LX, 사장 최창학)가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5일 전북동부보훈지청을 방문해 국가유공자 분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달하기 위해 500만원 상당의 쌀 2000kg을 기탁했다고 6일 밝혔다.
이날 전달된 쌀 2000kg은 전북동부보훈지청의 추천을 받아 선정된 만 75세 이상 저소득 국가유공자 100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LX 최창학 사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국가유공자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라며 “LX는 앞으로도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다양한 부문에서 모범을 보이겠다”고 말했다.
김수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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