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빌보드 (사진=BBMAs 인스타그램)

[서울와이어=정은란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이 '빌보드 어워드'에서 포착된 매력이 화제다.

21일 방탄소년단은 '빌보드 어워드' 톱 소셜 아티스트 상을 수상했다. 유튜브, SNS 등 전세계 팬들이 다양한 음악을 접할 수 있는 매개가 발달한만큼 한류의 위상도 달라졌고, 그 중심에는 방탄소년단이 위치하고 있음을 재확인한 자리였다.

방탄소년단은 이날 빌보드 어워드에 참석해 수상을 떠나 즐겁게 즐기는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특히 전세계 팝스타들과 어깨를 나란히 한 이들에게 온 관심이 집중됐다.

SNS상에는 방탄소년단이 무대 아래 한 쪽에서 톱모델 티아라 뱅크스와 즐거운 시간을 갖는 모습이 포착된 모습이 주목받기도 했다. 능청스럽게 티아라 뱅크스와 막춤을 추는 방탄소년단의 모습에서 여유와 흥이 넘쳐보여 주목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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