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동근 딸 조이 양 (사진=양동근 SNS)

[서울와이어=정은란 기자] 가수 겸 배우 양동근이 가슴을 쓸어내려야 했던 딸 질식 사고를 언급한 사실이 관심이다.

양동근은 지난해 SBS '정글의 법칙 in 코모도'에 출연해 가슴 아픈 사연을 고백했다.

딩시 방송에서 양동근은 대나무로 불을 피우다 왈칵 눈물을 쏟았다. 작은 불씨를 살리는 일에 딸 사고가 떠올랐기 때문이다.

양동근은 앞선 방송 합류 목전에 딸 사고로 합류하지 못했다. 당시 딸이 질식 사고를 당하면서다. 양동근은 "그때 내가 들었는데 아이가 축 쳐져서 숨이 끊어졌었다"고 회상하며 후회의 눈물을 보였다.

한편, 최근 양동근의 SNS에 올라오는 게시물에서는 양동근의 딸 조이가 건강한 모습으로 폭풍 성장중인 모습을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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