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넥슨 아레나서 ‘Blooming: 장밋빛 초대’ 행사 진행
‘에피소드3’ 완결, 신규 캐릭터 ‘클라리체 데 아브릴’ 공개

19일, 서울 서초구 넥슨아레나서 열린 (주)넥슨 RPG ‘테일즈위버’의 유저 쇼케이스 ‘Blooming:장밋빛 초대’

 

[서울와이어 안승국 기자] (주)넥슨은 자사가 서비스하는 RPG ‘테일즈위버’의 유저 쇼케이스 ‘Blooming:장밋빛 초대’를 성료했다고 21일 밝혔다.

 
지난 19일 서울 서초구 넥슨아레나에서 열린 이번 행사는 추첨을 통해 선발된 200여 명의 유저가 참석해 ‘테일즈위버’의 업데이트 소식을 가장 먼저 접했다.

 
이날은 참석한 유저들이 각종 미니게임을 체험할 수 있는 이벤트 존을 운영하고, ‘테일즈위버’ OST를 작곡한 박지훈 작곡가와 유튜버 ‘다즈비’의 음악 공연에 이어 ‘테일즈위버’의 장경한 디렉터가 업데이트 계획을 발표했다.

 
‘테일즈위버’ 여름 업데이트 ‘Second Run’은 6월 14일 1차 업데이트를 시작으로 세 차례에 걸쳐 ‘에피소드 3 완결’, 신규 캐릭터 ‘클라리체 데 아브릴’ 추가, 신규 던전 ‘망각의 카타콤’ 등이 차례로 추가된다.

 

또한 온라인게임 ‘테일즈위버’의 모바일 버전인 ‘테일즈위버M’ 영상을 공개했다. ‘테일즈위버 M’은 ‘테일즈위버’ 특유의 감수성과 게임성을 살린 모바일 MMORPG로 원작의 ‘에피소드 1~2’의 스토리를 배경으로 전개될 예정이다.

 

ask1121@seoulwi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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