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향기시티

 

[서울와이어 이명철 기자] 매년 500여만 명이 찾는 경기도의 대표 관광명소 물향기수목원의 조망권을 갖춘 오피스텔형 레지던스 '물향기시티'가 성황리에 분양중이다.

 

물향기시티는 33만여㎡에 달하는 물향기수목원을 조망하며, 도보 1분 거리 내에 버스정류장과  지하철 1호선의 오산대역이 위치해 있다. 또한, 바로 앞 홈플러스를 비롯해 이마트, 롯데마트, CGV, 메가박스 등 대형쇼핑시설이 위치해 있다. 도보 5분 거리에 위치한 상업지구 뿐만 아니라 오산천, 종합운동장과 체육문화센터, 문화예술회관 등의 생활편의시설 역시 다양하다.

 

여기에 오산가장산업단지, 동탄일반산업단지, 삼성, LG 등 대기업 및 13개의 인근산업단지에 약 40만 명의 풍부한 임대수요를 겨냥하고 있다. 특히, LG가 약 60조원을 투자한 진위2산업단지는 LG전자 디지털파크와 협력업체들이 이미 가동 중이며, 산업단지 내 모든 용지는 분양이 완료됐다. 

 

오산대학교, 한신대학교 등 대학가의 학생 및 교직원 등 주거수요 역시 풍부하다. 이와 더불어 세교1지구 자이 아파트 맞은편에 2018년 6월 착공하는 ‘경제관광 융복합타운’ 역시 물향기시티의 탄탄한 배후수요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오산시에 따르면 우선 융복합타운 부지 내 7만5900㎡에는 안전산업클러스터가 조성된다. 클러스터는 재난·생활복합안전체험관을 비롯해 KCL, 연구개발센터 등으로 이뤄진다. 

 

주변 도로교통망은 경부고속도로 오산IC, 봉담동탄고속도로 북오산IC, 서부우회도로 도시 외부로 진출입이 원활하다. 필봉산터널이 2020년 완공예정으로 동탄 신도시까지 2분 거리로 단축되어 국지도 23호선, 지방도 17호선, 제2외곽순환도로 등 광역교통망을 구축한다. 또한, 동탄 SRT 개통으로 동탄역~수서역까지 10분대로 도달가능하며 2021년 개통예정인 GTX로 동탄역~삼성역까지 20분대로 도달할 수 있다.

 

물향기시티의 규모는 지하 5층~지상 10층 1개동으로 생활숙박시설 418실이 전용면적 20.80㎡~39.92㎡까지 5가지의 타입으로 분양된다. 지상 1층은 13개의 근린생활시설로 이루어져 있어 근린생활시설도 동시분양 중이다.  

 

물향기시티는 우수한 입지조건을 바탕으로 10년 임대보장제(일부 호실 제외)까지 실시해 공실에 대한 부담을 낮추고 있다. 분양 관련 자세한 상담은 물향기시티 홈페이지 대표번호로 문의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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