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건강보험심사평가원)

 

[서울와이어 김수진 기자]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김승택, 이하 ‘심사평가원’)은  4일 원주시 중앙동 문화의 거리에서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유관기관과 합동으로 ‘안전점검의 날’ 캠페인에 동참했다.

 

‘안전점검의 날’을 맞아 열린 이 캠페인은 원주시가 분기별로 주관하는 합동캠페인으로,  원주시 공무원을 비롯해 원주소방서, 심사평가원, 한국가스공사 강원본부 등 18개 유관기관 직원 70여명이 참여했다.

 

이들은 최근 이슈가 되는 ‘4대 불법 주·정차 금지 및 주민신고제’를 안내하고, ‘여름철 안전사고 예방요령’ 관련 홍보물을 배부하는 등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생활 속의 실천사항을 전달했다.

 

김선민 기획상임이사(안전관리책임자)는 “이번 합동 안전캠페인을 계기로 지역사회가 더욱 안전한 방향으로 나아가길 바라며, 심사평가원도 지역주민의 안전을 위해 상생경영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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