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일 이동식에어컨 (사진=홈페이지)

 

[서울와이어=장지영 기자] 신일 이동식에어컨 제품이 홈쇼핑에 론칭해 소비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신일 이동식에어컨은 이름처럼 바퀴가 달려 방마다 옮겨가며 사용할 수 있는 소형 가전제품이다.

이 제품은 선풍기·냉풍기 보다 시원하지만 에어컨보다 훨씬 저렴한 가격이 저렴해 '똑똑한 여름나기 용품'으로 눈길을 끌고 있다. 장마철에는 '제습기'로도 사용 가능해 일석이조의 성능을 자랑한다.

디자인이 콤팩트하고 깔끔한 점도 신일 이동식에어컨의 장점이다.

제품은 홈쇼핑 등에서 구입할 수 있으며, 가격은 40만원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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