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일본기상협회]

 

[서울와이어 이명철 기자] 23일(수) 기상청에 따르면 중국 중부지방에서 동진하는 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전국이 흐리다 오전부터 차차 맑아지겠다고 예보했다.

강원남부와 충북, 전라동부, 경상도는 아침까지 비가 오겠고 서해안에는 바람이 강하게 불겠다고 예상했다.

오후부터 중국 북부지방에서 발원한 황사가 남동진하여 서해를 시작으로 중국발 황사의 영향을 받겠다. 수도권·강원영서·충청권·호남권은 미세먼지 농도가‘나쁨’, 그 밖의 권역은 ‘보통’으로 예상된다.

낮 최고기온은 ▲서울 23도 ▲춘천 25도 ▲대전 23도 ▲대구 26도 ▲부산 25도 ▲광주 25도 ▲제주 20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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