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학칼럼] 턱관절 교정, 뻐근한 턱 문제 해결하는 데 도움 - 서울와이어
[의학칼럼] 턱관절 교정, 뻐근한 턱 문제 해결하는 데 도움
[의학칼럼] 턱관절 교정, 뻐근한 턱 문제 해결하는 데 도움
  • 편집국
  • 승인 2019.06.13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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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청구경희한의원 구리점 박재현 대표원장]

 

[서울와이어] # 경기도 구리에 사는 김 모씨는 최근 친구들과 피자를 먹다가 딱 소리가 나면서 입이 잘 벌어지지 않고 턱 주변이 욱신거리고 아파 불편함을 겪었다. 일단 식사는 마쳤지만 생각해보니 턱에서 나는 소리와 입을 벌릴 때 이러한 느낌이 최근에 잦았던 것 같다. 

 

피자를 먹을 때 입을 크게 벌리거나 하품을 할 때 한 두 번 턱이 아프거나 딱 하는 소리가 들렸다면 큰 문제는 아니다. 하지만 입을 벌릴 때 혹은 씹을 때마다 턱에서 소리가 나거나 통증 혹은 불편함이 동반된다면 턱관절장애를 의심해볼 필요가 있다. 

 

턱이 틀어지면 그 주변에 불필요한 힘이 걸리면서 턱관절 주변 근육을 경직시키거나 주변 인대를 잡아당겨 근육통과 인대의 통증이 발생하게 된다. 턱관절 근육인 측두근이 손상되면 턱 및 주변에 통증이 느껴지고, 교근이 손상되면 입 벌리기나 하품을 할 때 통증이 느껴진다. 

 

이처럼 개인에 따라 통증의 양상이나 입이 잘 벌어지지 않는 정도나 소리가 나는 시점이 다르기 때문에 증상에 따라 틀어진 턱관절 주변 어떤 조직에 문제가 있는지 검사를 하고 이에 맞는 치료를 하는 것이 중요하다. 예를 들어 입을 벌릴 때 왼쪽 턱에서 ‘딱’ 소리가 나면서 통증이 있다면 왼쪽 턱관절에 있는 디스크가 제 위치에서 벗어나 뼈에 걸리면서 소리가 나고 또한 뼈에 긁히면서 통증이 발생했을 가능성이 크다.

 

한의원에서는 턱관절장애를 치료하기 위해 수술이 아닌 한의사가 직접 틀어진 턱관절을 교정하는 1:1 맞춤 턱관절추나요법을 시행한다. 문제가 되는 근육을 부드럽게 이완시키고, 턱관절을 제 위치로 교정하여 턱관절장애로 나타나는 증상들을 최소화한다. 

 

또한 턱관절 뿐만 아니라 경추나 어깨, 상부 흉추 등 서로 영향을 주고 받을 수 있는 뼈 전체를 살피기 때문에 턱관절장애와 동반되는 목, 어깨 통증이나 두통 등 만성통증과 척추질환도 치료 또는 예방이 가능하다.  

 

급성 턱 통증의 경우 1단계로 분류하여 통증 추나를 통해 빠른 통증 감소를 시도하게 되고, 만성적인 턱 통증의 경우 턱소리, 개구장애, 연관통 등의 치료를 위해 추나요법과 함께 침, 한방물리치료 외 약침, 한약 등 맞춤 증상 치료를 하게 된다. 

 

추나요법은 현재 건강보험이 적용되고 있으며, 증상에 따라 적용 범위가 달라질 수도 있으므로 가까운 추나요법한의원에서 상담을 해보는 것이 좋겠다. 평소 턱관절장애가 있는 것은 아닌지 고민하는 단계라면 우선 입 벌리기, 턱소리 등을 유심히 살펴보고 증상에 따라 정확한 진단과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전문가와 상담하여 조기에 치료하는 것이 좋다. <글 청구경희한의원 구리점 박재현 대표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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