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맥주 페스티벌 기획전 등 즐길거리 다양하게 마련

 
[서울와이어] 홈플러스가 올해도 '코리아 세일 페스타'에 참여한다.
홈플러스는 올해로 2회째를 맞는 '코리아 세일 페스타'에 참여, 오는 28일부터 10월31일까지 대대적인 세일을 진행한다고 25일 밝혔다.
회사는 코리아 세일 페스타를 통해 가공식품, 생활용품, 의류, 가전 등 고객들이 선호하는 품목과 브랜드, 우수한 품질의 상품을 엄선해 선보인다.
여기에 2주 앞으로 다가온 최장 10일 추석 연휴와 맞물려 온 가족을 위한 즐길거리도 다양하게 마련했다.
우선 가공식품, 생활용품, 가전, 패션의 다양한 인기 브랜드 상품을 최대 50% 할인 판매한다.
'삼성 및 LG 브랜드 대전'도 별도로 마련해 냉장고, TV, 세탁기, 건조기 등 단독 기획모델을 특가에 선보인다. 단 이 행사는 28일부터 10월11일까지 단 14일간 진행된다.
고객들이 많이 찾는 스낵, 음료, 양말 등 주요 생필품 300여종을 엄선해 '1000원 균일가전'도 펼친다.
28일부터 10월5일까지 8일간은 10개 구매 시 1개를 추가 증정하는 '10+1' 프로모션을 함께 마련해 추석 명절을 앞두고 온 가족을 위한 생필품을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게 했다.
잡화, 의류 상품도 보다 저렴한 가격에 마련했다.
'인기 완구전'을 통해 파워레인저, 헬로카봇, 뽀로로 등 다양한 완구 제품을 선보이며 10만원 이상 구매 시 2만원 상품권도 증정한다. 진행 기간은 28일부터 10월11일까지다.
또 가을 여행 또는 나들이객을 위한 '세계맥주 페스티벌 기획전'을 마련, 31개국 206종의 세계맥주를 할인가에 선보인다.
가족단위 몰 방문객을 위한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거리도 마련했다.
인천송도점, 성서점, 아시아드점 등 전국 72개점에서 넷마블 인기 애니메이션 '스톤에이지: 전설의 펫을 찾아서' 포토존 및 코스프레 이벤트존 운영, 스톤에이지 AR 체험 등 다양한 체험 기회를 제공한다.
이 기간 점포 내 쇼핑몰에서는 의류, 화장품, 액세서리, 슈즈 등 브랜드를 최대 50% 할인 판매하는 '몰빵데이' 행사도 동시 개최해 대규모 쇼핑 행사 분위기를 연출한다는 방침이다. 행사는 10월13일부터 19일까지 단 7일간 열린다.
홈플러스 이창수 프로모션팀장은 "내수 진작과 소비 활성화를 위한 코리아 세일 페스타에 적극 동참하고자 가공, 생활용품, 의류, 가전 전 카테고리에 걸친 기획전을 마련했다"며 "국내 최대 쇼핑관광 축제에 걸맞게 고객들의 쇼핑경험을 위한 다양한 행사를 지속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사진= 홈플러스>
염보라 기자 boraa8996@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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