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와이어 염보라 기자] 베이비 스킨케어 브랜드 무스텔라는 이달 이랜드 킴스클럽에 입점한다고 24일 밝혔다.

 

무스텔라는 프랑스의 권위있는 제약회사 라보와뜨와 익스펑시엉스에서 피부 과학 전문가들이 60년 이상 모여 연구한 베이비 스킨케어 브랜드다. 유럽, 북미, 남미, 중동 지역 및 아시아를 포함한 91개국에 판매되며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이번에 킴스클럽에 입점되는 제품은 '노-린스 클렌징 워터' '젠틀 클렌징 젤' '젠틀 샴푸' '이드라베베 바디 로션' '이드라베베 페이셜 크림' '베이비 오일' '비타민 배리어 크림'으로 총 6종이다.

노-린스 클렌징 워터는 피부 수분막을 보호해주고 깨끗하게 가꿔주는 클렌징 워터이며, 젠틀 클렌징 젤은 수분막을 보존하면서 부드럽게 씻어주는 올인원 워시다. 젠틀 샴푸는 촉촉한 영유아 전용 샴푸다. 이드라베베 라인은 민감하고 연약한 신생아 및 영유아를 위한 데일리 케어 제품이며, 베이비 오일과 비타민 배리어 크림 역시 민감하고 연약한 피부에 제격이다. 

한편 무스텔라는 이랜드 킴스클럽 입점을 기념해 다음달 26일까지 킴스클럽에서 무스텔라를 구매하는 고객에 한해 전제품 할인 및 특가 이벤트를 진행한다.

무스텔라 관계자는 "무스텔라는 아이부터 어른까지 온 가족이 함께 사용해도 좋은 제품"이라며 "전 제품에는 특허 받은 신체 모방 활성 성분 아보카도 페르세오스가 함유돼 연약하고 민감한 아기 피부의 피부 장벽 보호막 강화 및 수분 함유량 유지에 도움을 준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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