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와이어 최지성 기자] 헨리의 폼롤러가 눈길을 끌었다.

 

7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는 폼롤러를 하는 헨리의 모습이 그려졌다.

폼롤러를 집어든 헨리는 자연스럽게 자리를 잡았다. 박나래가 “이거 되게 아픈데”라고 하자 헨리는 “이거 아침에 소리가 나잖아요”라며 스트레칭에 좋다는 점을 강조했다.

시청자들은 폼롤러가 누워서 할 수 있는 운동이라는 데 집중했다. 기안84 역시 “헨리는 누워서 하는 거 좋아한다”라며 과거 마사지 볼에 이어 폼롤러를 하는 점을 지적했다. 헨리는 배운 대로 폼롤러를 따라한다고 소개했다.

하지만 폼롤러가 누워서한다고 결코 쉬운 운동은 아니였다. 헨리는 폼롤러의 고통을 얼굴로 표현하며 웃음을 자아냈다. 급기야 시원함에 방귀까지 뀌며 모두를 놀라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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