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플레이스

 

[서울와이어 최선은 기자] 지난 5월 11일, 럭셔리 레스토랑 핫플레이스가 연남동에 1호점을 오픈했다. 이 오픈식에는 연예인 박슬기를 비롯한 SNS셀럽, 파워 블로거, 국내외 유명 인사들이 함께 축하를 나누며 성대한 오픈식에 함께 했다.

 

일반 레스토랑과는 다르게 회원제로 운영되는 VVIP 멤버십 카드의 특별한 혜택과 더불어, 쉽게 구할 수 없는 에스테틱 전용 뷰티 제품의 콜라보레이션으로 요식업계과 뷰티업계가 모두 주목하고 있다.

 

연트럴파크는 지난해부터 홍대 중심가와는 전혀 다른 편안한 분위기의 거리로 다양한 연령층이 자주 찾는 곳으로 알려져 있다.

 

다양한 식당과 까페가 많지만 주차가 불편한 단점을 핫플레이스는 발렛 파킹과 레드 카펫으로 특별한 방문이 될 수 있도록 했다.

 

다소 작은 레스토랑이 많은 연남동에 약 200평의 대규모 레스토랑으로 자리 잡은 핫플레이스에는 야외 테라스와 라운지, VVIP룸까지 무엇 하나 놓치지 않았다.

 

미리 예약하면 대관도 가능하며, 특별한 돌잔치와 가족 모임, 상견례와 비지니스 접대 등 다양한 모임과 행사가 모두 가능하다. VVIP룸은 최소 1~2일전 예약하면 신선한 해산물과 최상급의 청정우로 미리 준비가 가능하다.

 

핫플레이스의 VVIP룸에서 지난 주말 프로포즈를 했던 한 인근 직장인은 "흔한 호텔 레스토랑보다는 특별한 곳에서 프로포즈를 하고 싶어 선택했다"며, "레드까펫으로 입장하고 독립적인 VVIP룸에서 최고의 서비스와 맛있는 음식으로 너무 소중한 시간을 가졌다"라고 전했다.

 

핫플레이스는 올해 전국 10호점 오픈을 목표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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