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개 첫 날 PC방 순위 3위, '월드컵 모드’ 영상·업데이트 일정 공개
'TOP CLASS’ 및 ‘패키지 아이템’ 구매 가능 ‘게임상점’ 오픈

24일, ㈜넥슨의 정통 온라인 축구 게임 ‘EA SPORTS™ FIFA Online 4’가 정식 서비스를 시작했다.

 

[서울와이어 안승국 기자] ‘FIFA 온라인 4’ 정식 서비스가 킥오프 했다. ㈜넥슨은 EA 아시아 스튜디오인 스피어헤드가 개발하고 자사가 서비스하는 정통 온라인 축구 게임 ‘EA SPORTS™ FIFA Online 4’의 정식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24일 밝혔다.

 

지난 17일 공개 시범 서비스를 시작한 ‘FIFA 온라인 4’는 서비스 첫 날 PC방 순위 3위를 기록하고, 스포츠게임 장르 1위를 차지하는 등 순조로운 출발을 보이며 24일 정식 서비스에 돌입했다.

 
이와 함께 ‘선수팩’과 ‘패키지 아이템’, ‘TOP CLASS’를 구매할 수 있는 게임상점을 오픈했다. 6월 러시아에서 개최되는 2018 FIFA월드컵을 겨냥한 ‘FIFA World Cup 모드’의 티징 영상과 업데이트 일정을 공개했고, 오는 31일 업데이트를 통해 공개 예정이다.

 

한편 ‘FIFA 온라인 4’ 론칭을 기념해 게임에 접속하면 ‘일일 접속’과 ‘주간 접속’에 따라 ‘팀 코리아 아이콘 시즌 ALL 지명 선수팩’, ‘론칭 스페셜 실버 팩’, ‘골드 선수팩’, ‘10만 BP’ 등 다양한 아이템을 얻을 수 있는 ‘출석 이벤트’를 진행한다.

 

ask1121@seoulwi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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