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와이어=장지영 기자] 최민환 이슈가 충격과 공포의 이슈로 전환되면서 일각에선 '옹호론'을 펼치고 있지만 대부분 네티즌은 고개를 좌우로 흔들고 있다.

최민환 아이의 목이 심하게 돌아갈 정도의 충격적 장면을 직접 눈을로 목격한 시청자들은 '아빠의 인기를 위해 아기를 보호할 생각이 없는 것 같다'라고 일갈하고 있다.

최민환 사태로 인해 '아기 시구'에 대한 논란은 다시금 수면 위로 떠오를 전망이다.

사정이 이렇다보니 최민환 키워드는 인스타그램과 트윗 등을 강타하고 있으며 이에 대한 갑론을박 역시 뜨겁다.

대부분 최민환 씨에 대해 '아동학대' '철도 없고 무식하고' '아기가 불쌍하다' '큰 사고 이어질 뻔' '진심 애기 목 큰일날 뻔' '남편 이미지 만들려다가 애 잡을 뻔' '부모 맞아' 등의 반응이다.

그만큼 최민환 시구 후폭풍이 거세지고 있는 것으로 '아기에 대해 한참을 모른 게 티가 난다'라고 쓴소리를 던지고 있다.

이에 따라 최민환 아기 시구를 용인한 경기 관계자들에 대한 비난 여론과 아기를 이용해 돈을 버는 일부 연예인들도 덩달아 비판을 받고 있다.

최민환 이미지 =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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