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은숙 남편 나한일 (사진=KBS 캡처)

[서울와이어=장지영 기자] 배우 나한일과 재혼한 정은숙의 헌신적인 사랑이 전해져 눈길을 끈다.

정은숙은 80년대 활발한 배우 활동으로 유명세를 떨쳤으며, 한때 출가해 종교계에 몸 담기도 했다. 최근 활동이 뜸했던 탓에 24일 나한일과의 결혼 소식이 전해지자 덩달아 시선이 옮겨졌다.

현재 정은숙과 나한일은 혼인신고를 마친 부부사이다. 나란히 이혼 아픔을 갖고 있었던 이들이 꾸린 제2의 삶이다. 젊었을 적 연인이던 이들은 뜻밖의 옥중 재회로 평생의 반려자를 찾은 셈이다.

특히 나한일은 24일 동아닷컴과 인터뷰에서 "(정은숙이 나를 위해) 많은 것을 희생했던 만큼 나도 남은 시간을 그를 위해 살겠다"고 밝혔다. 정은숙은 나한일의 수감 시절 그를 매일 찾아 면회하는 등 헌신적으로 도왔던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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