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용면적 72~84㎡, 총 784가구 규모

중흥건설이 경기도 화성시 봉담2지구에 분양하는 ‘봉담2지구 중흥S-클래스 더 퍼스트’ 조감도. (사진=중흥건설)

 

[서울와이어 최형호 기자]중흥건설은 경기도 화성시 봉담2지구에서 분양하는 ‘봉담2지구 중흥S-클래스 더 퍼스트’의 견본주택을 오는 14일 개관하고 본격 분양 일정에 돌입할 예정이라고 10일 밝혔다.

 

이 아파트는 지하 최저 2층~지상 최고 25층, 10개동, 전용면적 72~84㎡ 총 784가구 규모다. 지하 최저 2층~지상 최고 25층, 10개동이며 세부면적별로는 △전용 72㎡ 322가구 △전용 84㎡A 365가구 △전용 84㎡B 97가구로 구성된다.

 

단지 인근에는 화성국민체육센터, 이마트 화성봉담점, 호매실 홈플러스 등 다양한 편의시설이 인접해 있고 봉담1지구를 비롯해 수원 권선구와 호매실지구와 인접해 있다.

 

수인선 복선전철 봉담역(가칭) 개통도 오는 2020년 예정돼 있다. 신분당선 광교~호매실~봉담노선의 연장도 추진 중이다.

 

남향 위주의 단지 배치로 일조권과 조망권을 확보했으며, 4베이(Bay) 설계(일부 가구)이다. 단지 곳곳에는 커뮤니티시설도 조성될 예정이며 집 밖에서도 생활가전 및 각종 조명과 난방 등을 제어할 수 있는 사물인터넷(IoT) 기술을 적용한다.

 

단지 견본주택은 경기 수원시 권선구 고색동 43-4번지에 위치하며, 입주는 2022년 6월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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