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닭국수

 

[서울와이어 최선은 기자] 최저임금에 대한 부담이 커지고, 적은 인력으로도 효율적인 운영이 가능한 업종에 대해 관심이 커지면서 외식업계의 가장 큰 이슈는 인건비와 더불어 최저임금 인상이다. 올해로 16% 이상 상승한 인건비는 그대로 자영업자들에게 부담으로 작용하며 내년도 최저임금 인상이 이어질 전망이라고 전문가들은 말한다.

 

이에 많은 예비 창업자들이 소액 창업 아이템이나 업종 전환 창업을 생각하며 인건비 절감을 위한 창업 아이템을 선호하는 경향이 있다. 더욱이 창업 시장에서 많은 관심을 받는 곳은 접근성 좋은 외식 창업이며, 그 중에서도 혼자 모든 것을 결정해야 하는 자영업보다 본사의 안정적인 지원을 받는 프랜차이즈 창업이 주목 받고 있다.

 

이 가운데 유망 프랜차이즈 창업으로 알려진 이곳은 남녀노소 좋아하는 외식 창업 아이템으로 황금색 그릇에 닭 반 마리가 통으로 들어간 닭반마리 칼국수로 관심을 받고 있다. 쫄깃한 면발은 치커리와 같은 채소인 적근대를 사용해 만든 적근대 면을 통해 소비자의 건강과 맛을 만족시켰다는 평을 받고 있다. 이 곳은 닭국수 위에 불 맛이 배어 있는 야채 고명을 올려낸 맛으로 다수의 입맛을 사로잡아 요즘 뜨는 사업으로 불리기도 한다.

 

이 곳은 여성 소자본 창업 아이템으로도 알려진 ‘파주닭국수’로 본사에서 구축한 ‘40초 운영 시스템’은 반조리 상태로 전달되는 모든 메뉴를 40초 안에 조리할 수 있으며 이로 인해 전문인력이 필요하지 않아 인건비를 절약할 수 있고, 누구나 즐기기 좋은 메뉴로 사랑받고 있어 뜨는 프렌차이즈라고 불리기도 한다.

 

부부 창업 아이템으로도 좋은 ‘파주닭국수’는 2018 소비자가 선택한 한국 소비자선호도 1위 브랜드 대상을 수상한 바 있으며, 프랜차이즈 가맹계약 1년만에 50개 계약을 달성하며 탄탄하고 안정적인 프렌차이즈로써의 수익성과 안정성을 보여주며 유망 창업 아이템으로 알려졌다.

 

해당 업체 관계자는 “우리 가족도 안심하고 먹을 수 있는 식재료를 이용해 올바른 음식을 만들고 있다보니 많은 예비 가맹점주들의 전화가 꾸준히 이어지고 있다. 보다 자세한 창업 문의는 홈페이지와 문의전화를 통해 가능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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