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제일제당, 비비고 한섬만두 TV PPL 강화

 
[서울와이어] '삼시세끼' 에릭이 환상적인 냉우동과 만두 조합을 선보였다.
지난 22일 밤 방영된 tvN '삼시세끼-바다목장 편'에서는 '에셰프' 에릭이 새로운 게스트 이종석에게 대접할 점심 메뉴로 시원한 우동과 함께 어른 주먹만큼 큼직한 한섬만두를 삶아 맛있는 한끼 식탁을 완성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냉우동을 한 젓가락씩 맛본 출연진들은 가운데 놓인 접시에서 한섬만두를 하나씩 집어 맛보며 '속이 꽉 찬 만두'에 대한 커다란 만족감과 포만감을 드러냈다.
이날 방송에 공개된 만두는 CJ제일제당의 '비비고 한섬만두'로 알려졌다.
이 제품은 한국 전통의 세시풍속 음식으로 정월대보름에 다복과 풍년을 기원하며 빚어먹던 쌀 섬 모양의 만두를 현대식으로 재해석한 것이 특징이다.
하나만 먹어도 한 끼를 해결할 수 있는 든든한 크기를 자랑한다.
CJ제일제당은 이번 TV PPL을 시작으로 광고, PR 등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
CJ제일제당 비비고 관계자는 "한섬만두가 한끼 대용식으로 왕만두 시장에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고 '비비고 왕교자'와 함께 시장 내 독보적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CJ제일제당 비비고 한섬만두는 본격적인 판매에 앞서 최근 3주간 대형마트 내 론칭 행사를 실시, 10억원 이상의 매출을 올리는 등 호평을 받고 있다.
<사진= tvN 삼시세끼 화면캡처>
염보라 기자 boraa8996@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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