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문

[서울와이어=장지영 기자] '비행운'으로 유명한 가수 문문의 몰카 범죄 전력이 뒤늦게 드러나면서 '비행운' 탄생 비화도 덩달아 관심을 끈다.

문문은 OSEN과 인터뷰에서 '비행운'에 대한 이야기를 꺼내놓은 바 있다. 문문은 '비행운' 발표 당시 반응이 없었다면서 "그래서 우울증에 걸렸다"고 소회했다.

특히 그는 '비행운'을 "여름 동안 열심히 치열하게 만들었다"면서 "아무도 몰라주니 허무했다. 나이도 한 살 더 먹어 서른이 되면서 우울증이 심해졌다"고 털어놨다. 특히 "내 인생에서 가장 힘든 때가 작년 11, 12월"이라고 꼽을만큼 고민이 컸음을 드러내기도 했다.

한편, 문문은 2년 전 몰카 범죄로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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