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부터 백승석 대표, 박용대 대표

 

[서울와이어 이명철 기자] 현대백화점 출신으로 12년간 마케팅업무를 담당했었고 현재는 (주)비앤에스에프앤비 백승석 대표, 브랜드마케팅/기업행사/모델에이전시를 하고있는 쿠데타엔터테인먼트 박용대 대표 등 후원형 크라우드펀딩을 통해서 스타트업기업과 청년예술가를 돕고 재능기부도 하고 있다.

 

(주)비앤에스에프앤비 백승석 대표는 요즘 트랜드인 다이어트에 발맞혀 다이어트 제품 ‘하이스타일리쉬‘에 세인트린느의 디자인을 입혀 출시 예정이다. 

 

쿠데타엔터데인먼트 박용대 대표는 세인트린느의 ‘아트포켓에센스’를 기업프로모션,클럽프로모션 및 사은행사를 진행중이다. 이들은 청년예술가들의 예술품들이 널리 알려지고 도움되길바라며 후원하고 있다.

 

세인트린느는 “모든것의 시작은 선으로부터”라는 브랜드 철학을 가지고 있다. 

 

비앤에스더블유코스메틱(대표 신미라)의 브랜드 세인트린느는, 패기있는 청년 예술가들을 지원하기 위해 여러 시도를 하고 있는 아트뷰티 브랜드이다. 단순한 상품의 판매가 아닌, 청년예술가들과 콜라보를 통해 그들의 작품을 실제 상품으로 연결시키고 그들의 예술 활동을 지원하기에 이르는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세인트린느의 가치에 부합하는 ‘도덕적 선’의 실현이라 생각하는 세인트린느는 기부문화에 대해서 아직 일명 ‘기부포비아’ 라고 하여 후원자들사이에서 기부금이 어떻게 쓰이고 있는지 대한 의심과 공포감이 확산되었었던 사건들도 있었는데 이번 “아트포켓에센스” 후원형 크라우드펀딩을 통하여 투명성 있고 건전한 후원문화가 계속 이뤄지고 확산되길 바라며 예술인의 ‘노동’이 올바르게 평가 받고 예술인의 생존문제가 사회적 이슈로 다뤄지길 원하여, 청년예술인들의 활동을 돕고 ‘기부문화의 대변혁‘을 이루겠다고 밝혔다.

 

기부문화는 전 세계적으로 ‘아이스 버킷 챌린지’와 같이 기부금을 직접 기부하는 형태 외에도 전 세계적으로 기부자가 직접 후원행사에 참여하고 체험하는 등 다양한 형태로 발전하고 있다. “테레사수녀“의 ‘당신이 오늘 베푼 선행은 내일이면 사람들에게 잊혀질 것이다. 그래도 선행을 베풀어라’.라는 명언처럼 기부문화에 비앤에스 에프앤비 백승석대표, 쿠데타엔터테인먼트 박용대대표, 비앤에스 더블유엔터데인먼트 최윤호대표, 비앤에스 뷰시스템즈 석상윤대표, 미디어초이스 장민철대표 등 여러분야에서 스타트업기업과 청년예술가를 돕는 후원형 크라우드펀딩에 직접 참여하고 투자하고 재능기부까지 하며 여러방면으로 지원사격하고 있다.

 

이 프로젝트를 통해 매번 새롭게 선보일 제품들 중 첫 번째로, 세인트린느 “아트포켓에센스”가 선정되었는데, 지난 18일부터 와디즈를 통해 후원형 크라우드 펀딩이 활발하게 진행 중이다.

 

아트 포켓 에센스는 20가지가 넘는 천연 허브 성분 및 EGF 성분을 함유하고 있는 고기능성 허브 에센스이다. 장시간 피부에 잔존하여 피부진정 및 보습에 탁월한 효과를 볼 수 있다.

 

또한 기존의 에센스 용기와는 전혀 다른 카드 지갑 형태로, 여성및 남성들의 피부건조를 아트퍼켓에센스의 편리성으로 일상생활 어느 곳이든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실용성까지 생각했다. 여기에 문화생활에 늘 목말라있는 현대인들에게 일상의 스트레스를 정화 할 수 있도록 문화적 가치를 넣어 세인트린느만의 가치를 지닌 특별한 에센스가 탄생했다.

 

펀딩 모금액은 ‘세인트린느 아트 포켓 에센스’ 제작에 사용되며, 수익금 일부(20%)는 ‘청년 예술가’의 지속적인 활동을 지원한다.

 

펀딩은 18일부터 시작하여 오는 6월 18일에 종료되며, 7월 4일부터 순차적으로 발송될 예정이다.

 

pen4136@seoulwi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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