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와이어 최선은 기자]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가족은 물론이고 친구, 연인과 함께 여행을 떠나는 이들이 늘어나고 있다.

 

전라북도 군산은 가장 많은 근대문화유산을 보유하고 있는 지역으로, 볼거리는 물론이고 풍성한 먹거리까지 즐비하고 있어 많은 여행객이 찾는 국내 여행지로 꼽힌다.

 

한소끔

 

이 가운데, 군산 나운동 소재의 '한소끔'이 싱싱한 해산물 요리를 합리적인 가격에 제공하고 있어 이목을 모으고 있다.

 

군산 맛집 한소끔은 사계절 내내 푸짐하고 맛있는 해산물요리를 찜과 전골의 형태로 선보이는 해산물요리 전문점으로 군산 현지인은 물론, 군산을 찾는 여행객들까지 단골을 보유하고 있다는 게 업체 측 설명이다.

 

한소끔

 

메인 메뉴인 해물전골 혹은 해물찜을 주문하게 되면 죽, 찜, 샐러드, 튀김, 무침 등 푸짐한 메뉴가 기본적으로 제공되어 따로 추가 주문을 할 필요가 없다는 게 특징으로 꼽힌다. 더불어 공기밥도 추가금 없이 맛볼 수 있어 식사 및 술안주로 즐기기 적합하다는 평이다.

 

군산 맛집 한소끔 관계자는 "지금부터 쭉 이어지게 될 휴가 시즌에 더욱 많은 관광객이 이곳 군산을 방문할 것으로 보인다"며 "푸짐하고 싱싱한 해산물요리가 생각난다면 한소끔에 방문해 맛은 물론이고 좋은 추억까지 만들고 갔으면 하는 바람이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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