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와이어 최지성 기자] 경기도 광주 우돈타가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10일 방송된 SBS ‘생방송투데이’에는 경기도 광주 우돈타가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방송에 소개된 광주 우돈타는 한달에 7000여명의 손님이 찾아오는 곤지암도축장직판장으로 전해졌다. 곤지암도축장직판장은 인터넷 주문도 가능해, 이를 이용하는 고객들도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보통 101가지 부위를 취급한다는 광주 우돈타 곤지암도축장직판장은 마치 그림을 전시하듯 아름다운 색의 고기들이 늘어서 있어 시선을 사로잡았다. 고객층도 다양해 젊은이들부터 중장년층까지 매장을 가득 채우고 있었다.

특히 이곳에서 자랑한다는 오겹살은 껍데기 붙어있어 층층이 빛나는 단면이 이목을 집중시켰다. 그리고 또 하나, 매일 발골한 한우에서 나오는 홍창이 별미로 통했다. 곤지암도축장직판장은 고기를 구입해 조리해 먹을 수 있는 식당으로 가족 외식 장소로도 인기가 많은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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