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와이어=장지영 기자] 김동성 스포츠해설가 겸 스케이트 코치에 대한 관심이 갑자기 뜨거워지고 있어 그 배경에 관심이 뜨겁다.

김동성 이름 석자는 이에 이 시간 현재 인스타그램과 트윗 등을 강타하고 있으며 이에 대한 갑론을박 역시 핫하다.

1980년생으로 올해 만 39세인 김동성은 주기적 반복적으로 포털 실검에 오르는 몇 안되는 인물.

일단 김동성 씨에 대한 관심이 고조되는 이유는 심부름센터에 자신의 어머니를 살해해달라고 청부한 혐의를 받는 중학교 교사 임모(32)씨에 대한 항소심 선고가 11일 열리기 때문.

이 여성은 김동성 씨에 대해 '내연남'이라고 시종일관 주장해오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반대로 김동성 측은 이 여성에 대해 '팬일 뿐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니'라고 선을 긋고 있는 상황으로 전해졌다.

하지만 이 여성이 김동성 씨에게 그간 2억 5000만원 상당의 외제차를 제공하고 오피스텔과 해외여행에 필요한 비용, 김동성 씨의 이혼 소송 변호사 비용까지 지원한 것으로 전해져 과연 팬이 맞는지 의문부호가 증폭되고 있다.

김동성 씨에 대해 네티즌들은 역대급 비난 여론을 쏟아내고 있어 귀추가 주목된다.

김동성 이미지 =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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