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와이어 염보라 기자] CJ제일제당은 백설 식용유의 ‘구매안심지수 1위’ 선정을 기념해 감사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27일 밝혔다.

'한국산업의 구매안심지수'는 소비자가 구매활동에서 느끼는 ‘불안’ 요소를 관리하기 위해 한국마케팅협회가 개발한 평가 지수다. 소비자 안심수준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순위를 매긴다. 백설 식용유는 식용유 부문에서 1위의 영예를 안았다.

이를 기념해 CJ제일제당은 다음달 14일까지 CJ제일제당 공식 사이트, 페이스북, 네이버 푸드판 등 온라인을 통해 ‘백설 식용유 푸짐한 나눔 이벤트’를 순차 진행할 예정이다.

행사 참여는 백설 식용유로 만들고 싶은 요리를 적어서 댓글로 응모하거나 해당 요리에 대한 시현 리뷰를 응모하면 된다. 올리브유, 포도씨유, 해바라기유, 풍미유, 리그난참기름으로 구성된 백설유 모음세트와 튀김기 등을 경품으로 제공한다. 당첨자 발표는 6월 21일이다.

이와 함께 회사는 백설 식용유의 구매안심지수 1위 선정 소식을 알리기 위해 백설 식용유 제품과 선물세트를 비롯해 ‘식용유 바로알기 캠페인’ 책자 및 매장 내 POP 등에 구매안심지수 1위 수상 인증 마크를 부착키로 했다.

유혜연 CJ제일제당 백설 식용유 브랜드매니저는 “백설 식용유는 가정용 식용유 시장 1등 브랜드로서 지난 40여년 동안 엄격한 품질관리를 통해 최상급 제품을 공급하고 소비자 니즈와 트렌드에 맞춘 신제품을 출시해왔다”며 “앞으로도 소비자가 믿고 구매할 수 있는 브랜드로 더욱 굳건히 자리할 수 있도록 역할과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CJ제일제당은 '2018 한국산업의 구매안심지수'에서 식용유, 가정간편식, 냉동만두, 캔햄 등 4개 부문에 이름을 올리며 제품력을 인정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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