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와이어 최지성 기자] 조안도 반해버린 정동진 썬크루즈호텔의 모습이 공개됐다.

 

TV CHOSUN ‘아내의 맛’에 제이쓴, 홍현희의 가족 여행에 이어 조안, 김건우 부부의 여행 장소로 정동진 썬크루즈호텔이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앞서 ‘아내의 맛’에는 정동진 썬크루즈호텔에 묵는 제이쓴, 홍현희 부부의 모습이 담긴 바 있다. 당시 제이쓴, 홍현희 부부는 부모님을 모시고 투숙했고 정동진 썬크루즈호텔 중에서도 야외 풀빌라가 갖춰진 룸의 모습이 공개됐다.

당시 넓은 공간, 그리고 럭셔리한 풀빌라 등 부대시설로 정동진 썬크루즈호텔이 시청자들의 이목을 사로잡았다. 실내 공간은 물론이고 객실 이용객만 사용할 수 있는 풀빌라가 화면에 비쳐지자 출연진들은 “외국 아니냐”라고 감탄했다.

 

이날은 인피니티풀이 있는 객실이 화면에 비쳐졌다. 조안과 김건우는 동해가 한 눈에 들어오는 객실 창 앞에 서서 거듭 감탄사를 연발하며 모처럼 로맨틱한 분위기를 즐겼다.

저작권자 © 서울와이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