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로템 / 자사 홈페이지 캡쳐

 

 

[서울와이어 장문영 기자] 현대로템이 폴란드 바르샤바에 3000억원대의 트램을 수출한다는 소식에 12일 장 초반 강세다.

 

 

이날 오전 9시30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현대로템은 전 거래일보다 6.42% 오른 2만1550원에 거래 중이다.

 

 

현대로템은 이날 장 개장 전 폴란드 수도인 바르샤바 트램운영사가 발주한 3358억원 규모의 트램 123편성을 낙찰받았다고 공시했다.

 

현대로템이 수주한 트램은 바르샤바 일대 노선에 운행될 계획이며, 국내에서 전 편성을 생산해 2021년 하반기부터 납품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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