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꼬막솥밥

 

[서울와이어=장지영 기자] 수원꼬막솥밥 음식의 '美친 비주얼'이 누리꾼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12일 한 방송에서 소개되면서부터인데 "보기만 해도 침이 고인다"는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수원꼬막솥밥 요리는 앞서 여러 프로그램에 전파를 타면서 이미 인기가 뜨거운 곳이다. 사장님의 '비법'으로 완성한 '밥물'부터 다른 가게의 꼬막밥과 차별화된다.

고슬고슬한 밥맛은 물론 감칠맛이 도는 양념간장, 간이 잘 배어 있는 통통한 꼬막까지 어디 한군데 흠 잡을 수 없는 맛이라고. 그런데 이 꼬막솥밥은 보조출연이고, 메인 음식인 회와 해산물들이 탄성을 자아낼 정도로 싱싱함을 자랑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수원꼬막솥밥 가게는 팔달구 인계동에 위치해 있다고 방송은 소개했다. 34년 경력 '달인'의 가게로도 유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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