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르노삼성자동차 제공]

 

[서울와이어 이현영 기자] 르노삼성자동차 노조가 파업 선언 8일만에 파업을 철회해 사측도 직장 폐쇄를 중단했다.

 

르노삼성차 회사 측도 노조의 파업 철회에 따라 이날 시작한 부분직장폐쇄 조치를 풀고 13일부터 주·야간 2교대로 정상 운영한다고 밝혔다.

 

노사는 임단협 재협상을 위한 협상을 이날 오후 6시부터 재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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