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와이어 최지성 기자] 윤종신 하차가 눈길을 끌었다.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 12일 방송에서 윤종신이 자신의 하차를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

윤종신은 이날 이방인 프로젝트로 인해 ‘라디오스타’에서 하차한다고 언급했다. 원년 멤버이기도 한 윤종신은 최근 현재 출연중인 프로그램에서 순차적으로 하차할 계획임을 밝혔다. 시점은 9월 쯤으로 예상된다.

윤종신이 하차하는 프로그램은 ‘라디오스타’ 뿐만이 아니다. JTBC ‘방구석1열’ 역시 자연스레 하차 수순을 밟을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최근 누구보다 바빴던 그의 행보가 눈길을 끌었다.

가수로 데뷔한 윤종신은 미스틱스토리의 음악 프로듀서로 활동하는 것은 물론, 월간 윤종신 제작, 예능프로그램 활동, 그리고 최근에는 넷플릭스 오리지널 ‘페르소나’로 영화 제작자까지 도전했다.

그야말로 다양한 활동을 펼친 것. 그러나 윤종신은 하차 이후 오로지 가수로서의 활동에 집중할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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