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사이버국가고시센터

 

[서울와이어 김하성 기자] 인사혁신처는 13일 2019년 국가공무원 9급 공개경쟁채용시험 최종 합격자 5067명을 사이버국가고시센터에 게재했다.

 

최종 합격자는 이날부터 오는 17일까지 사이버국가고시센터에 채용후보자 등록을 해야 하며, 미등록자는 임용포기자로 간주한다.

 

올해 여성 합격자는 전체 합격자의 57.4%에 이른다. 이는 지난 1996년도부터 합격자 집계를 시작한 이후 가장 높은 기록이다.
 

 

이번 9급 합격자의 평균연령은 28.1세로 지난해 28.3세보다 소폭 하락했다.

 

연령대별로는 20~29세가 3705명(73.1%)로 가장 많았다.

 

이어 30~39세 23.3%(1179명), 40~49세 3.2%(160명), 50세 이상 0.3%(18명), 18~19세 0.1%(5명) 순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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