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와이어 장문영 기자] 녹십자엠에스가 중국에 115억원 규모의 콜레스테롤 측정기를 수출한다는 소식에 13일 장 초반 강세다.
이날 오전 9시53분 현재 녹십자엠에스는 전 거래일보다 7.35% 오른 1만950원에 거래 중이다. 개장 직후 한때는 1만1850원까지 오르기도 했다.
회사는 전날 중국 업체에 115억원 규모의 콜레스테롤 측정기를 공급하는 계약을 맺었다고 공시했다. 계약금액은 작년 연결 매출액의 13.39%에 해당하는 규모다.
장문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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