망상해변 환경정화활동 단체사진(사진=동해바이오화력본부)

 

[서울와이어 김수진 기자] 한국동서발전(주) 동해바이오화력본부는(본부장 박상준) 다가오는 휴가철을 맞아 12일(수) 동해시 청정 명품 망상해수욕장 환경정화활동을 시행했다.

 

이번 봉사활동은 지난 4월 산불 피해의 여파로 관광객 감소에 대한 문제가 대두됨에 따라 동해바이오화력본부 직원은 물론 협력업체 직원들까지 약 50여 명이 정화활동에 참여했다.

 

동해바이오화력본부 관계자는 “동해시 향토기업으로서 동해시 내 사회공헌활동, 환경정화활동을 꾸준히 시행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청결한 환경과 지역상생을 위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 나갈 것이다”라고 밝혔다.

한편 동해바이오화력본부는 동해시 산불발생 초기 동해시청에 마련된 동해시 재난안전대책본부를 찾아 소방대원 등 화재 진압 관계자와 이재민에게 지급할 도시락 1,000개와 생수, 음료를 전달하였으며, 동서발전 임직원 산불피해 성금 모금액 1,000만원을 전달한 바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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