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WS 트리트먼트 에센스

 

[서울와이어 이명철 기자] 가장 기초적인 피부관리법 중 하나는 자신에게 맞는 화장품을 사용하는 것이다. 피부에 집중적으로 영양공급을 하고 싶다면 에센스나 세럼을 사용하면 된다. 많은 사람들이 에센스와 세럼의 차이점을 궁금해 한다. 전문가들은 두 가지에는 제형의 차이만 있을 뿐 기능에서는 차이가 없다고 말한다. 

 

묽고 가벼운 제형으로 만들었는지, 아니면 조금 더 무겁게 만들었느냐의 차이가 에센스와 세럼을 결정짓는다. 또한 세럼은 에센스보다 열이나 햇빛에 약한 성분을 함유하고 있어 주로 불투명한 용기에 담겨 있는 것도 또 다른 차이점이라 할 수 있다. 

 

에센스는 세럼보다 사용감이 가벼워 매일 피부 속에 영양을 공급하기에 부담 없다. 에센스는 주로 스킨이나 토너 후에 바르는 게 좋다. 스킨을 바르고 난 직후가 피부에 흡수도가 가장 높기 때문이다. 에센스를 바르고 난 후에는 건조함을 예방하기 위해 수분크림이나 로션을 발라주는 것이 좋다.

 

스킨에센스를 선택하기 위해서는 에센스의 종류를 살펴볼 필요가 있다. 피부 수렴에 도움을 주는 모공에센스와 모공세럼부터 피부톤 개선에 도움을 주는 화이트닝에센스, 건조한 피부를 촉촉하게 만들어주는 수분세럼 등 다양한 기능성 에센스가 출시되고 있어 자신의 피부 상태에 맞는 에센스를 선택해 사용하는 것이 좋다. 최근에는 부스팅 에센스가 각광받고 있다.  

 

특히 부스팅 에센스는 피부 상태가 급격히 떨어졌을 때 피부에 활력을 불어넣어 주는 역할을 한다. 보습력은 물론, 다른 제품의 흡수력을 최대치로 끌어올려 주기 때문에 피부 컨디션을 유지할 수 있다. 일반적으로 부스팅 에센스는 가벼운 타입으로 지성피부 에센스로는 물론 건성피부, 민감성 피부도 부담없이 사용할 수 있다. 

 

세안 후 가장 먼저 사용하는 부스팅 영양 에센스로 AWS 트리트먼트 에센스가 있다. 바르는 순간 피부에 쏙 스며들어 피부에 생기를 부여해주고 피부의 균형을 유지시켜 준다. 특히 국내산 생 달팽이 점액 여과물이 85%나 함유되어 있어 피부에 유익한 성분인 뮤신, 글리콜산, 콜라겐의 함량이 풍부하다. 

 

또한 수분관리, 영양공급, 주름개선 기능성으로 피부 고민을 케어해 주고 다음 단계 스킨케어의 흡수를 높여 건강한 피부로 가꿔준다. 고르지 못한 피부결을 매끄럽게 관리해주고 주름개선 기능성 고시 성분인 아데노신이 함유되어 잔주름 및 굵은 주름 등 피부의 주름개선에도 도움을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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