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락한 경비행기에서 탈출한 조종사 / 독자제공=연합뉴스

 

 

[서울와이어 장문영 기자] 13일 전남 여수에서 경비행기가 추락, 소방당국이 구조에 나섰다.

 

소방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후 1시 59분께 여수시 소라면 한 초등학교 인근 야산에 소형 경비행기가 추락했다는 신고가 119상황실로 접수됐다.

 

조종사는 추락 당시 낙하산을 펴고 탈출했다.

 

사고가 난 경비행기는 교육기관이 운영하는 4인승 훈련기로 알려졌다.

 

소방 당국은 구조 인력과 장비를 현장으로 피해 상황을 파악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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