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bhc치킨

[서울와이어 유수정 기자] 치킨 프랜차이즈 bhc치킨이 전국 각지에서 가맹점 간담회를 개최하고 가맹점주와의 소통 강화에 나섰다.

 

bhc치킨은 지난 11일 강원지역에서의 간담회를 마지막으로 전국 가맹점 간담회의 대장정을 마쳤다고 13일 밝혔다.

 

bhc치킨은 앞서 지난 5월23일 대전과 충청 지역을 시작으로 수도권, 대구경북, 광주전라, 부산경남, 제주 지역에서 순차적으로 가맹점주와의 자리를 마련한 바 있다.

 

특히 임금옥 bhc치킨 대표는 이번 간담회 일정 전체에 직접 참여해 회사의 현재상황과 향후발전 방향 및 비전 등을 설명하고 가맹점주와 소통했다.

 

임 대표는 간담회를 통해 “진정한 상생은 본사의 투명경영과 신뢰를 기반으로 전 재산을 투자한 가맹점들이 안정적이고 장기적으로 수익을 낼 수 있도록 하는 것”이라며 “투명하고 원칙에 입각한 경영을 통해 가맹점과 소비자들에게 신뢰 높은 기업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약속했다.

 

이어 “올해 들어 가맹점 월평균 매출이 최고 기록 경신과 두 자릿수 매출 신장 등 눈부신 성과를 보이고 있다”며 “지속적인 상생과 투명경영을 기반으로 bhc치킨을 1위 기업으로 키워 가맹점들이 자부심과 이익을 많이 내는 브랜드로 만들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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