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넷마블 제공

 

[서울와이어 김하성 기자]  넷마블이 게임 신작들의 흥행 조짐에 14일 장 초반 강세다.

   

이날 오전 10시 13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넷마블은 전날보다 4.53% 오른 12만7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장중 13만500원까지 급등햇다.

   

넷마블은 이달 초 모바일 게임 '일곱 개의 대죄: 그랜드 크로스'를 한국과 일본에서 정식 출시했다.

   

이 게임은 일본 인기 애니메이션 '일곱 개의 대죄' 지식재산권(IP)을 활용한 모바일 역할수행게임(RPG)으로 사전 다운로드 기간 한국과 일본의 애플 앱스토어에서 무료 다운로드 랭킹 1위를 기록했다.

   

넷마블은 또 오는 26일 방탄소년단(BTS) 관련 모바일 게임 'BTS월드'를 중국을 제외한 세계시장에 출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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