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와이어] 배우 이민정의 트렌치 코트가 화제다.
이민정은 지난 25일 저녁 서울 용산구 용산CGV에서 열린 영화 '남한산성' 스페셜 시사회에 참석했다.
이날 그는 스트라이프 티셔츠와 데님을 매치한 캐주얼룩에 가을을 대표하는 아이템인 롱 트렌치 코트를 매치해 멋스러운 스타일을 연출했다.
수수한 메이크업과 정갈한 헤어스타일로 차분한 이미지를 풍기며 등장한 이민정은 베이지 컬러 트렌치를 어깨에 살짝 걸쳐 깊이감 있는 가을 룩을 완성했다.
다소 밋밋할 수 있는 느낌은 레드 컬러 포인트로 벗어났다.
그는 오랜만의 공식 석상임에도 변함없는 동안 미모를 과시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를 접한 네티즌은 "너무 예뻐요”“나이를 거꾸로 드시는 듯”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이민정이 착용한 롱 트렌치 코트는 '헤지스 레이디스' 제품으로, 탈착 가능한 울 내피가 내장돼 초가을부터 초겨울까지 착용이 가능하다.
한편 이민정은 드라마 '돌아와요 아저씨' 출연 이후 현재 차기작을 검토 중이다.
<사진= 헤지스 레이디스 제공>
염보라 기자 boraa8996@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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