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와이어 이명철 기자] 최근 분양시장에서 올인빌(All in Vill)아파트가 핵심 키워드로 떠오르고 있다. 올인빌은 ‘집은 사는 것(Buy)이 아닌 사는 곳(Live)’이라는 주택시장의 변화 속에 ‘내가 살기 좋은 집’, 하드웨어적인 것보다 다양한 콘텐츠, 라이프스타일에 맞는 행정, 업무, 교육, 문화생활 등 다양한 인프라를 단지 내에서 한 번에 누릴 수 있는 것을 뜻한다.
부동산 전문가는 “최근 삶의 질을 고려하는 수요자들이 늘어나면서 멀리 나가지 않고 집 근처나 단지 주변에서 쇼핑하고 문화생활을 즐기는 현상이 확산되고 있다”며, “단지 주변에서 대형 스트리트몰이나 다양한 커뮤니티시설을 갖춘 올인빌 단지들은 꾸준한 인기를 이어갈 것으로 전망된다”고 전했다.
최근 분양단지 중에서는 ‘용인행정타운 센텀스카이’가 단지 주변에서 원스톱라이프를 누릴 수 있어 눈길을 끈다.
‘용인센텀스카이’는 초고층 랜드마크 아파트로 지하 4층, 지상 46층, 11개 단지 총 2,981세대, 오피스텔 총 258실로 전용면적별 48㎡ 497세대, 59㎡ 1,035세대, 71㎡ 725세대, 84㎡ 724세대 중소형으로 구성되며 단지 내외에 다양한 생활프리미엄을 갖추고 있다.
‘용인센텀스카이’에는 용인 역삼지구 내 최초로 단지 내 실내수영장, 사우나가 들어서며, 엄마들의 동선을 고려한 맘스테이션을 비롯해 키즈북카페, 피트니스센터, 골프연습장, 놀이터, 도서관은 프리미엄 라이프를 대표하는 최고급 커뮤니티시설로 입주민들의 주거 만족도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또한 최근 준공을 완료한 국제 규모의 경기장을 갖춘 용인시민체육공원을 비롯해 용인중앙공원과 근린공원이 가깝고 역북2공원도 조성 예정이라 쾌적한 웰빙 라이프를 누릴 수 있다.
그 외 교육프리미엄을 더할 단지 내 별도의 건물에 영어어린이집과 영어도서관이 만들어지며, 초·중·고교가 단지 인근에 신설될 예정다. 인근에는 서룡초, 삼가초, 용신중, 용인고, 시립도서관, 용인대, 명지대, 송담대, 강남대, 경희대가 위치해 우수한 교육환경이 갖춰져 있다.
이뿐만 아니라 단지 주변으로는 이마트, 하이마트, 롯데마트(예정)같은 대형마트와 연세대 용인세브란스 병원, 용인공용버스터미널 등이 있으며, 인근에 용인시청을 중심으로 문화행정복지타운이 조성되어 스포츠, 문화, 복지, 의료, 공공서비스, 복합청사 등 편리한 행정 서비스가 집중되어 있어 생활의 편리함을 더했다.
이 밖에 ‘용인센텀스카이’ 주변으로는 제2경부고속도로, 영동고속도로, 제2외곽순환도와 강남까지 30분대면 도달 가능한 용인경전철등 우수한 광역 교통망과 대중교통이 구축돼 있고, 용인 신갈~대촌 국도 대체 우회도로와 용인시 GTX(수도권 광역 급행철도) 구성역(가칭)이 개통 예정이라 강남을 비롯한 도심으로의 접근성이 뛰어나다.
한편, '용인행정타운 센텀스카이'의 모델하우스는 용인시 처인구 유림동에 마련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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