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킨플러스

 

[서울와이어 최선은 기자] 지난 24일 서울시 양재동 aT센터에서 개최된 ‘2018 제15회 서울 국제 푸드 앤 테이블웨어 박람회’에서 치킨프랜차이즈 치킨플러스 R&D팀의 서동희 선임이 스시 라이브 종목에서 금상을 수상했다.

 

22일부터 24일 3일간 양재 AT센터에서 열린 이번 박람회 및 경연대회는 한국푸드코디네이터 협회와 세계음식문화원이 주최한 것으로 알려졌다. 본 박람회에는 세계푸드코디네이터 올림픽, 푸드그랑프리 경연대회 및 커피소믈리에 챔피언십 등 경연대회와 푸드코디네이터, 푸드스타일리스트 초대전 등 전시가 함께 진행됐다.

 

치킨플러스 서동희 선임은 "올해 초 치킨플러스만의 색깔 있는 메뉴를 개발하기 위해 요리경진대회 참가를 계획했었다. 뜻밖에 상까지 받게 되어 기쁘다. 박람회 준비과정이 만만치 않았지만, 이런 도전들이 쌓여서 우리 치킨플러스만의 메뉴를 개발하는 데 도움이 될 거라 기대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치킨플러스 R&D팀은 월간 윤종신의 음원 출시 전략을 벤치마킹하여, 2개월에 1회 신제품 개발을 목표로 하고 있다. 또한 배달의 민족 치믈리에로 구성된 치미상궁 시식단을 운영하여 메뉴 검증 후, 시식단에서 합격한 메뉴만 신메뉴로 출시한다.

 

치킨플러스는 개매운치킨, 쉑쉑양꼬치킨 등 특색 있는 네이밍과 맛으로 매니아 층을 확보해가고 있으며, 다가오는 7월 새로운 신메뉴를 출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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