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이바나

 

[서울와이어 최선은 기자] 봄의 끝자락과 여름의 초입 사이에 위치한 6월이 찾아오며 따뜻한 날씨가 지속되고 있는 요즘, 나들이와 함께 이색 데이트코스를 즐기려는 연인들이 늘고 있다. 지하철 4호선 범계역 번화가는 수많은 유동 인구를 자랑하는 곳으로, 주변에 멀티플렉스 극장인 범계 롯데시네마부터 롯데백화점, 뉴코아 아울렛, VR 카페, 방탈출 카페, 평촌중앙공원, 자유공원, 평촌 범계 롯데시네마 맛집 등 여러 즐길거리와 다양한 먹거리가 두루 갖춰져 데이트를 즐기는 연인들의 핫플레이스로 꼽힌다.

 

특히 범계역에서 데이트를 마친 연인들은 세련되면서도 특색 있는 음식점을 많이 찾는데, 이 가운데 안양 범계역 데이트 맛집 ‘샤이바나’가 이색적인 데이트코스로 이목을 끌고 있다. 이곳은 국내 최초 미국 남부 가정식을 전문으로 선보인 범계 맛집으로, 한국인의 입맛에 맞춘 레시피와 화려한 비주얼의 치즈 요리를 선보여 트렌디한 20~30대 여성들의 취향을 저격하는 것은 물론,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 등 SNS에서 요즘 핫한 평촌 맛집, 안양시청 맛집으로 떠오르고 있다.

 

실제, 모든 메뉴에는 치즈를 풍성히 가미해 고소한 풍미를 자아내는 게 특징이며, 대표 메뉴는 성인 주먹만한 미트볼 안에 치즈가 듬뿍 담겨 있는 ‘자이언트 밋볼 스파게티’, 치즈와 페퍼로니 햄의 조화로 마치 피자 같은 비주얼을 지닌 ‘루이스 치즈 스파게티’, 아메리칸 치즈가 칠리 소스 위에 눈처럼 쌓인 ‘빅보이 칠리 스파게티’ 등 화려한 비주얼의 범계역 파스타 맛집으로 알려졌다. 그 밖에도 해산물과 육류를 듬뿍 넣은 미국식 리조또 ‘씨푸드 잠발라야’, 컨트리 스타일 폭립과 치즈감자 등 미국 남부 스타일 요리들이 주를 이룬다.

 

이처럼 이국적인 음식들로 트렌디한 소비자들의 주목도가 높은 4호선 범계 미국 남부 가정식 맛집 샤이바나는 얼마 전 유명 먹방 프로그램 ‘맛있는 녀석들’에도 출연하며 맛있는녀석들 범계 샤이바나로 알려져 데이트를 즐기는 연인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고 있다.

 

업체 관계자는 “범계역 미국가정식 샤이바나 위치는 KB국민은행 앞 건물 3층에 있으며, 4호선으로 연결된 평촌역, 인덕원역에서도 가까워 인덕원역 맛집, 평촌역 맛집으로도 불리고 있다. 파스타 및 브런치를 찾는 이들에게 특색 있고 트렌디한 안양 맛집으로 알려졌으며, 전 메뉴는 합리적인 가격으로 학생부터 직장인까지 부담 없이 즐기기 좋다. 근처 롯데백화점, 롯데시네마 등과 함께 쇼핑이나 영화 관람 후 찾기 좋아 범계역 데이트코스로 인기를 끌고 있으며, 음식뿐만 아니라 미국 빈티지풍의 이국적인 인테리어로 만족도 높은 범계역 데이트코스가 될 것으로 확신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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